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폰 X 사용자 입니다.

여자친구는 아이폰 7 플러스를 사용하구요

에이튠에서 풀커버 강화유리를 판매한다고 해서 프리스비 명동점에 가서 구매한것만

저는 2번 , 여자친구는 5번 이나 됩니다.

같은제품을 그것도 자주 구매하는 이유는 제 여자친구가 잘 떨어뜨리다 보니 교체를 하러 가는데요

솔직히 갈때마다 부착비 5,000원 적은돈도 아니고 부담도 되고 속상하기도 하죠

저는 워낙에 고가 핸드폰을 쓰다보니 평소 소중히 다루느라 안깨지긴 하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깨져서 요번에 교체할땐 신제품 프라이버시 풀커버 강화유리로 2,000원 더 비싼걸로 바꿨어요

평소 휴대폰을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언제 금이 간지도 모르게 테두리 부분이 조각나 있고 실금이 갔더라구요

문제는 생각만큼 강화유리가 강하지는 못한것 같아요

에이튠 강화유리는 가격이 타사 제품에 비해 현저히 높지만 여자친구랑 저랑 여러번 교체 경험상

투과율, 선명도 화질 면에서 너무 깔끔한 느낌을 주어서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어요

반면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보호차원에 강화유리는 물론 본체 디스플레이 액정은 보호 해주지만

작은 충격정도에도 금이 가버리는 솔직한 후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깨질때마다 에이튠 제품으로 교체하긴 할껀데요    

제품가격이랑 부착비용 부담이 너무 크고 그렇지 않아도 속상한데 뭐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오프라인에서 매번 교체를 했는데 오늘 찾아보니 본사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보내봅니다. ㅠㅠ